7년 전에 할머니 먼저 떠나보내시고 집에 계속 혼자 계셨는데 언제부터인지 몸 안 좋아지셔서 자식들한테 티도 안내고 대소변 못 가리실 정도로 안 좋아지셨다가 오늘 작은삼촌께 연락하셨다는데 병원 입원하셨어.. 작은 삼촌이 할아버지 집 들어가시자마자 오열하셨대 집이 엉망이라서.. 자식들 신경쓰일까봐 말씀도 안 하시고 혼자 집에서 그러고 계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눈물 난다
| 이 글은 7년 전 (2018/9/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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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에 할머니 먼저 떠나보내시고 집에 계속 혼자 계셨는데 언제부터인지 몸 안 좋아지셔서 자식들한테 티도 안내고 대소변 못 가리실 정도로 안 좋아지셨다가 오늘 작은삼촌께 연락하셨다는데 병원 입원하셨어.. 작은 삼촌이 할아버지 집 들어가시자마자 오열하셨대 집이 엉망이라서.. 자식들 신경쓰일까봐 말씀도 안 하시고 혼자 집에서 그러고 계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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