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ㅈㅇ하는거 들어본 익이니 있어?

나 어제 들었는데 진짜 충격받아서 아직도 꿈같음 내가 들은게 진짜 맞는지ㅋㅋㅋㅋ분명히 탁탁소리 들었는데 ㅅㅂ... 

근데 이거 비정상인 상황 맞지?좀 이른 아침이긴했는데 한 여섯시 쯤에 왜 문도 안닫고 바로 옆방에서 하지?진짜 아직도 이해 안가고 아무한테도 말 못해서 여기라도 올려봄....아 스트레스받아 

이거 내가 이해해줘야되는 상황아니잖아 그 이후로 뭔가 대화도 하기 싫고 못 쳐다보겠고 막그래...어케 극복해야될까??이거 끝까지 나만 알고있어야겠지ㅜㅜㅠ

[익인1]

ㅠㅠㅠ 혼란스럽겠지만 나쁜게 아니야... 얼굴 보기 어색해도 일단 이해하고 잘 지내봐

[글쓴이]

나쁜게 아니야..?난 가족들이 집에 다 있는데 문도 안닫고 한다는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돼ㅠㅠㅠ

[익인2]

이해해 줘야징..사람인데 ㅈㅇ 당연한거라고 본다.. 옆방에서 한거는 쓰니 자는 줄알고 맘놓고 했기 때문에 그러셨을거야 나도 동생 하는거 보는데 어휴 건장하고만!!! 하고 속으로 넘겼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