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놀랄 수도 있어)아 퓨마 사살 사진 너무 불쌍하다 진짜..

 

 

 

아 너무 불쌍하고 눈물나 ㅠㅠㅠㅠㅠ 하늘에서는 편하게 뛰어 놀아 호롱아 ..

[익인122]

아 진짜 인류애 상실이다 이건

[익인124]

너무 마음아파...

[익인125]

그래도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익인127]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

[익인128]

진짜 감정이입 무의미하고 굳이 감정 소비할 필요가 없다는거 아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아프다...
동물원 어떻게 되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본 동물원 대부분 맹수우리는 생각보다 좁고 시멘트뿐이였는데 애기 열린문을 보고 탈출이란 생각을 하고 탈출했을까 싶다. 그냥 열린문이고 호기심이든 아무생각 없었든 그냥 나갔을 뿐이고 처음 우리가 아닌 틔인 공간에 신나기보단 두려움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았을까... 고양이 새로 데려오면 구석에 숨어있듯이 혼자 어두운곳 찾아다니며 돌아다녔겠지. 더 넓고 자유롭게 다녀야 할 아이였겠지만 우리 밖으로 나온것도 신기한것 투성이였겠지.
근데 마주친 사람이 뜬금없이 마취총을 쏘는데 앗, 하고 애가 가만히 있기를 바란거냐고. 쏠거면 마취약 계산도 못하고 쏴? 제대로 마취를 하던가, 한번 맞췄으면 이제 됐다 생각하고 또 놓칠게 아니라 확실히 포획을 하던가. 낯선 곳에서 사람들은 총을 쏘지, 무서워서 도망하는데 마취약때문에 힘은 빠지지, 정신들고 보니 사람들이 이젠 사살한다고 총을 들이대. 진짜 푸마가 무슨 잘못이냐고ㅠㅠㅠ 오늘 하루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겠냐ㅠㅠㅠㅠ

[익인129]

하나의 생명으로 바라봤을 때 진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

[익인130]

진짜 마음아파 화나고

[익인132]

흑 울 강아지 아파서 힘든데 저거 보니까 더 마음 아프고 우울해진다..ㅠㅠ

[익인133]

편히 쉬어ㅠㅠㅠㅠㅠㅠ

[익인134]

너무 안타깝다..마지막까지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안 좋아..ㅠㅠㅠ

[익인135]

솔직히 사육사가 죽인거나 다름없지..

[익인136]

너무 안타깝다......

[익인137]

내동생 대입하니까 너무 마음아파 그냥 아 설명을 못하겠다 기분이 안좋고 속도안좋고 차라리 나를 죽이지 하는 마음도 들고..

[익인138]

아 마음아파..

[익인140]

미치겠다 진짜 너무 마음 아파 아 어떡해....진짜 너무해 같은 생명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잔인해

[익인141]

인류애 상실이다 저걸 또 구경거리라고 사진 찍고 있다니

[익인142]

말도 안되는 세상...

[익인143]

자살했어..?

[익인144]

....; 사살당했어 ..

[익인145]

아 사살을 자살로 읽었네

[익인146]

이래서 동물원 자체가 너무싫어

[익인147]

헐 머리를 쏴서 머리 모자이크 한 거야......?

[익인148]

내가 본건 모자이크 없는거였는데 머리를 쏜 자국은 못봤고 머리쪽 등? 목? 이런부분에 총자국 피 여럿 보이더라 그래서 한거같아,,ㅠㅠ

[익인149]

호롱아 다음 생은 부디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길

[익인150]

이거 마음 진짜 아파..... 호롱이 자폐증 있어서 동물원 인근에서 발견 됐다던데ㅠㅠㅠㅠ 아프지말고 하늘에서 자유 만끽 했으면...

[익인151]

왜 아무 잘못없는 동물들이 인간들의 구경거리가 되기위해서 억지로 잡혀와
비좁은 공간에 갇혀살아야 하는걸까...왜 죄없는 아이들이 인간들때문에 희생당해야해...

[익인152]

미안하다 아가야...미안....편히 쉬렴..ㅜㅜ

[익인153]

사살한것도 사진을 찍히다니.. 진짜 호롱이 불쌍하다....

[익인154]

다음 생은 자연이 가득한 아름답고 자유로운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를 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55]

아 안타깝다.. 애초에 자연 속에 있었으면 탈출도 안 할텐데.. 옛날에는 왜 동물원이 좋았나 몰라. 커서 보니 참 슬픈 곳인데.

[익인156]

지네들이 부주위한거면서 왜 죽이는거야? ㅋㅌㅋㅋㅋㅋㅋㅋㅋ동물이라고 쉽게쉽게 단순히 생각하네

[익인157]

화난다 진짜

[익인158]

하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 인간이 너무 어리석고 잔인해서 미안해.. 하늘에서 부디 편히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