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오면서 공부를 손에서 점점 놓기시작했고, 뭔가 늦게 시작해도 난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만 하면서 정확한 내 꿈도 못 찾다가 얼마전에 꿈 찾게 되었고 공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 근데 안하다가 하니까 습관이란게 무시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고2 1학기까진 그나마 내신을 좀 붙잡고 있었는데 고2 2학기때 본진 콘서트가 시험 하루전에 있길래 어차피 내신 성적이 막 그렇게 높지도 않았어서 그냥 버리자고 생각하고 정시 파기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더 공부를 놓았고, 그 이후론 그나마 유지하던 모고 성적도 점점 더 떨어지더라고 얼마전에 꿈찾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거의 1년넘는 시간동안 진짜 덕질에 미쳐있었어서 사실 공부를 하면서도 덕질하는게 자꾸 생각나.. 내년에 재수하기로 했고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 덕질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고 그런다.. 콘서트 못갈까봐, 남들 다 가는 콘서트, 팬미팅 나만 놓치는거 불안하고 그래서.. 나 진짜 왜이러는걸까..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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