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좀 들어줘..

챕터 2에 생선가게 뮤지션 나오는 부분 끝에 잡화점 도둑들이 미래를 알고 계속 해서 음악을 하라고 하잖아. 

그 뮤지션이 죽을 걸 알았을텐데 왜 계속 음악을 하라고 한걸까..? 

복지관에서 노래 하다가 죽을 걸 알았으면 생선가게를 하라고 했을텐데..

[익인1]

지금 그 책이 없어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뮤지션의 노래가 세리를 통해서 널리 퍼져나가고 그 노래가 뮤지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길이라 그렇지 않을까..? 그리고 생선가게를 하라고 했으면 세리라는 가수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미래를 바꾸는 게 두려워서..? 잘 기억이 안난다 미안ㅠㅜ

[글쓴이]

미래를 바꾸는게 두려워서!! 약간 그런쪽인거 같아.
그냥 당신 미래는 이렇게 됐으니까 그 곳에서 포기하지말고 열심히해라..이건가봐

[익인2]

그렇군 그렇군... 나도 익인이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생각해보네ㅎㅎㅎ 조만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