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이야! 학원에서 제일 큰 캠퍼스 가서 모아서 시험을 치는데 우리학원은 6명 갔어. 전부다 친하고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애들끼리 얘기를 하는데 누구 한명이 "종이가 두장이던데?" 나 "하나는 그냥 예비용 아니야??" ~~~ 지나가는 얘기로 한마디 했는데 이게 나중에.... 시험지를 받아보니까 (기초소양) 두개 그리라고 적혀져있었고 시험지 잘만 읽으면 한장에 하나라고 충분히 알수있는 내용이였어!!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까 그 친구를 a라고 할게 a "나한테 한장에 두개그리라고 한 사람?" 나 "어? 난데??" a" 니때문에 한장에 두개그리다가 2시간 남겨놓고 감독관이 얘기해줘서 고쳤다. 겨우겨우 완성했다. 나는 4개나 그렸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애들도 정신없고 우리가 워낙 장난끼가 많아서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흘렸어 나랑 다른애는 놀다가 우리학원으로 갔고 나머지 4명은 먼저 학원에 도착했어. 근데 학원에 가니까 담임쌤 "니가 a한테 한장에 두개그리는 거라고 했다며" 나 "네? ㅋㅋㅋㅋㅋ " 나는 이때까지 무슨 상황인줄 몰랐음 근데 인턴쌤들이랑 친구들이 a한테 왜그랬냐고 그러길래 나는 그때까지 무슨 상황인줄 몰랐음... 근데 나랑 친한 친구 b라고 할게 b "니 진짜가??" 나 "뭐가?" b "a가 학원오자말자 울먹거리면서 담임쌤한테 니가 한장에 두개그리는 거라고 했다던데 진짜가?" 나는 이때부터 뭔가 조때따는걸 느낌.... 그래서 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b "a가 니가 잘못알려줘서 시험 잘못 쳤다고 하던데? 쌤도 니 완전 못됐다고 하고 a가 니는 제대로 쳐서 쌤이랑 애들 전부다 니 못됐다고 하더라. 근데 나랑 다른애는 니가 절대 그런애가 아닌걸 알아서 그냥 넘겼는데 니 잘 모르는 애들은 안좋게 생각할꺼다" wtf . 지가 문제지 안읽어서 생긴 일을 왜 나한테ㅠㅠㅠ 결국 나는 친한애들한테 한명씩 해명하고 a의 인성을 제대로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됨. 말이 진짜 두서없는데 그냥 한풀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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