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때ㅋㅋㅋ 난 가족이랑 같이살고 아저씬 혼자 살았었는데 나 오픈알바 했을 때라 아침 일찍 나가면 맨날 마주쳤었음 근데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담배냄새 나서 아저씨한테 인사하던 사이도 아닌데 다짜고짜 따졌거든 난 향수뿌리고 오는데 맨날 냄새 섞이니까 그땐 너무 짜증났음 그래서 저희 아파트 건물 전체 다 금연인거 모르냐고 뭐 이럼서 따졌는데 바로 죄송하다고 그르길래 그냥.. 예 이러고 지내다가 언제한번 술 먹고 새벽에 아저씨 집 우리집인 줄 알고 비밀번호 눌러가지고 놀라서 뛰쳐나오셨는데 또 담배냄새나서 내가 막 소리질렀거든 아 또 난다고 집에서도 피우는거냐면서 ㅋㅋㅋ 담날 너무 죄송해서 사과하려고 엄마가 준 음료수 들고 엘베에서 기다렸는데 아저씨 딱 나오길래 너무 쪽팔리고 그래서 얼른 죄송하다고하고 계단내려감 ㅠ 근데 내려오면서 보니깐 담배냄새 안나고 향수냄새 났던거 같은거야 괜히 감사하고 죄송해서.. 그 뒤로 인사도 예의바르게 하고 좋은 이웃 사촌으로 지내다가 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내가 알바하는 곳 바로 옆 건물이 아저씨 회사여서 ㅋㅋㅋ 또 마주치고 서로 신기해하고 ㅋㅋ 아저씨 퇴근하고 나도 일 끝나면 같이 담배피우고 들어오고 가~끔 가다가 술 한잔씩 사주시면 얻어먹고 ㅋㅋㅋ 선물들어오면 나눠먹고 친구처럼 지냄.. 지금은 자취해서 연락안하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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