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게이인데 이성애자 친구가 자꾸 내 허벅지 쓰다듬는 장난쳐서 곤란해 +a

하지 말래도 계속해  

머릿속으로 애국가 50000번 불렀어 

오늘은 내 다리 베고 있었어.. 하 

내가 살집이 좀 있는데 내가 보들보들해서 좋대 

나한테 좋은 냄새 난다고 안기고 그래.. 

 

근데 중요한건 얘가 내 짝남이야.. 

근데 얘가 바이라고 희망고문은 안하려구.. 

결국엔 나만 상처받으니까..

[익인1]

아 진짜 ㅠㅠㅠㅠ나도 그 기분 알아 좋으면서 난감하면서 나만 상처받을까봐 두려우면서..

[글쓴이]

결국에 상처받는건 나뿐이란걸 너무 잘 알아서 이제는 그냥 아무 생각안하려고 해 .. 얘랑 있음 너무 좋은데 이젠 그 것도 부담스러워질까봐 무섭다 하..

[익인2]

뭐지..... 친구한테 할 행덩은 아닌거같운뎅 ㅜㅜ 본인 좋아하는걸 아는건가

[글쓴이]

그건 아닌 것 같아 내가 진짜 포커페이스로 대하거든 .. 혼자 끙끙 앓는 타입이라 내가... 맨날 붙어있는데 이젠 붙어있기 힘들까봐 겁도 나고 그러네.. 차라리 나도 이성애자였다면..

[익인3]

에궁 쓰니 마음고생 많겠네.. 말재주는 없지만 위로해주고 싶어라 TAT 윗댓보니까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고 어떤 방향이든 잘 됐으면 좋겠어!!ㅠㅠ

[글쓴이]

그냥 요새 내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이 조금 많이 힘들더라구 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맘이 따뜻한 익인이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아요

[익인4]

너 게이인거 그 친구도 알아?

[익인6]

22

[글쓴이]

밑댓...

[익인7]

33

[익인8]

4 이거에 따라 달라질듯ㅅ

[글쓴이]

어떻게 달라질까..? 밑댓 봐주라..

[글쓴이]

밑댓...

[글쓴이]

절대 몰라 진짜 절대 모를거고 앞으로도 모를거고 몰라야만 해..

[익인19]

진짜 모르고 그러는게 확실하면 포기하는게 좋을것같아.... 친구로라도 남고 싶으면 살짝 거리두고 마음정리해... 이런 말 해서 너무 미안해 스니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익인5]

너무 힘들면 선 그어...ㅠㅠ 어차피 상처받는건 쓰니인데

[글쓴이]

진짜 너무 어렵다. 솔직히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내가 왜 게이냐는 자책밖에 없어서 더더욱 힘들다 이 것도 성장의 한 과정이겠지..?

[익인22]

자책하지마 쓰니야...ㅠㅠㅠ 이성 사이에서도 짝사랑하는 상대가 마음도 없이 저런 행동하면 힘들고 괴로워...ㅠㅠ 그냥 마음이 맞닿지 못해서 힘든거야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냐...ㅠㅠㅠ 내가 약속할게 정말이야

[익인9]

그 친구 바이야?

[익인12]

섣불리 판단하긴 좀 그렇지만 가능성 아예 없는 것 같지는 않은데...

[글쓴이]

그건 나도 잘 모르지만 내가 바이라고 생각을 해버리는 순간 그 친구의 아무 의도없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 나를 발견 할 것 같아서 아무 생각안하고 싶어.. 천천히 알아보고싶다 하지만 다들 공감하겠지만 아닐 확률이 90%이상이다 ㅠ

[익인25]

그 친구가 네가 게이인 것도 모른다고 하니까 희망 갖지 않는 게 좋을 듯... 헤테로 짝사랑하는 거 진짜 힘들잖아...ㅋㅋ 원래 헤테로끼리도 스킨십 많기도 하고... 나도 비슷한 경험 해 봤는데 진짜 힘들었어

[익인10]

와 난줄...근데 난 희망고문안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하고 나혼자 망상하고 상처받음 ㅠㅋㅋ에휴

[글쓴이]

맞아 정말 왜 매번 우리만 상처받을까
더 많이 사랑하는쪽이 더 상처 받는 법이니까 그 쪽은 날 사랑하지 않으니 당연한 거겠지..

[익인11]

그 친구가 양성애자일 가능성은 없으려나..? 보통 친구사이에 그렇게 안하지 않아???? 마음 있는 건 아닐까.....

[글쓴이]

친구 사이에 안기고 허벅지 베고 자는게 흔한건 아니지만 남자애들 사이에도 유독 스킨십 잦은 친구들도 있구 다양한 케이스가 있더라구.. 괜히 의미부여 일단은 안하려구 하고있어 ㅠㅠ 댓글 고마워요

[익인13]

나 내 짝남 관찰하다 느낀건데 헤테로 남자들끼리 의식없는 스킨십 되게 자주함..

[익인36]

22 맞아 연예인들만 봐도 그러던데

[글쓴이]

맞아..

[글쓴이]

맞아 이거 진짜야 남자들끼리 스킨쉽 안한다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오타입이도 은근 스킨쉽 잦고 남자끼리 뭐 어때 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그 강도도 훅 들어오기도 한다 ㅎㅎ..

[익인14]

와씨 나인줄 어제 짝녀가 나한테 볼뽀뽀해서 진짜 설레 죽는 줄 알았는데 싫은척 포커페이스 한다고 힘들었다......

[글쓴이]

힘들었겠다...그래서 익인이는 어떻게 했어?

[익인39]

바로 주제 돌리고 반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익인15]

그 친구가 너의 정체성을 알고 그런 장난치는거면 좀 그럴거같다..

[글쓴이]

그건 전혀 아니야ㅎㅎ 설령 알았더라두 그럴 친구도 아닐거구! 걱정해주구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익인44]

우웅ㅇ 되게 좋은 친구구나
우리모두 즐겁자~♡

[익인16]

나도 그런적 있었어서 너무 공감된다
고등학교때 어떤애가
3년내내 내 머리 자기쪽으로 가꼬가서 “OO이 샴푸뭐써?” “OO이 머리냄새 좋다!” 계속이러고...
수업시간에 나 간지럽히고...
나 기준안좋을때마다 책상앞에 얼굴가까이대고 빤히 쳐다보고
난 정말 평범하게 생겼지만..걘 진짜 잘생겨서 그럴때마다 정신 놓을뻔...

[익인17]

나는 쓰니가 꼭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16익이야!

[글쓴이]

익인이는 남자인거야 여자인거야? 그거에 상관없이 익인이도 힘들었겠다. 단순한 오해를 처음 시작하는 순간 그게 끝도없이 파고드는게 참 힘들더라구..! 내가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웃는 일만 있도록 노력해볼게 행복한 나날 보내요

[익인42]

나도 남익이야..! 나도 한번 설렌후부터 오해가 시작되니까 내 감정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그리고 그 친구는 고3때 여자친구가 생겼었고..쓰니 말 참 예쁘게한다. 늘 웃는일만 있길바래 행복해 쓰니야!!

[익인18]

근데 너무 막 판단하기에는 나 고등학교때 맨날 껴안고 뽀뽀하고 그런 친구 있었는데 얘 정작 동성애 엄청 싫어하고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고 다녔어,,,

[글쓴이]

응 그래서 더더욱 신중해야해. 평소에 동성애에 대해 떠본 적은 없지만, 그리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 것 같더라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어쨌든 신중할게 항상! 댓글 고마워요

[익인20]

난 그래서 결국 안돼서 짝바꿔달라고 했음..

[글쓴이]

익인이 많이 힘들었구나.. 나는 이야기를 좀 해보려구 해 ㅎㅎ

[익인21]

지옥의 헤테로 우정ㅠㅠㅠ

[글쓴이]

남자들끼리의 우정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잘 모르겠구 ㅎㅎ

[익인23]

힘내...ㅜㅠ 하지 말라는 말도 계속하구...

[글쓴이]

응응 그 이야기는 진지하게 한번 대화 해보려구 ㅎㅎ 걱정해줘서 고맙구 힘 줘서 너무 고마워요

[익인24]

나도 혼자 망상하고 혼자 상처받고.... 걔는 날 친구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나한테는 하나하나 일기장에 적을 만큼 기쁘고 설레는 일이었는데ㅋㅋㅋㅋㅋㅠㅠ 진짜 자책도 많이 하고 그냥 그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랬다ㅠ.... 나도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울기만 했었어 쓰니도 많이 힘들겠다...

[글쓴이]

나도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잠시 나를 원망하고 솔직히 부끄럽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나더라. 익인이도 나도 많이 힘들었던거일테지.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다보면 망상은 더 커져가고 그게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걸 알면 그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안하려구 하고있어 나도. 익인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잘 이겨내고 행복하자. 우린 소중한 존재니까

[익인46]

응응 솔직히 이제는 좀 많이 해탈하고 지친 거 같아 짝사랑을 오래하다 보니 스스로 상처받는 거에 점점 무뎌지고 그렇더라구 그래도 언젠가는 훌훌 다 털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 쓰니도 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둘 다 하트가 달렸길래... 헤헤 우연이지만 이런 댓글에 하트가 같이 달리니까 괜히 기분 좋아져서ㅋㅋㅋㅋ 사소한 거지만 쓰니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다❣

[익인26]

아 내가 다 속상하다... 결국엔 나만 상처 받을 거란 그 감정 너무 잘 알아서 희망보단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

[글쓴이]

응응 나도 희망은 안가지려구 ㅎㅎ 그냥 단지 시간을 가지고 제일 친한친구로 지내고는 싶어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기는 하니까! 걱정해주구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글쓴이]

왜 답글이 안달리지.. 하나하나 다 달아줄게 예쁘고 귀한 댓글 시간내서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이들의 생각을 공유해줘서 고맙구. 사실 나도 긍정적인 사람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익인이들 댓글 참 힘이되네. 정말 고마워
답글 다시 달리면 답글 하나하나 다시 달게요

[익인27]

아 어떡해 내가 다 속상하다ㅠㅠ친구는 전혀 모르고 있을테고...공감되서 가슴 아프다ㅠㅠ결국엔 우리만 상처받는거같아...화이팅하자ㅜㅜ

[글쓴이]

친구는 전혀 모르고 편하게 한 거겠지만 그게 나에게만 왜 특별한 건지 솔직히 억울하더라. 근데 어쩔 수 없으니까 이겨내야지 뭐ㅎㅎ 상처받지 말자 우리 행복해야지

[익인28]

아 깜짝아 이성친구라는 줄 .....

[글쓴이]

ㅎㅎ 동성친구야 동성친구

[익인29]

이런 경우는 누구든지 다 힘들테니까ㅠㅠㅠㅠ 짝남 데려와 내가 혼내줄게!! 쓰니한테 왜 그러냐!! 쓰니 속상하게!!

[글쓴이]

그치그치 이건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힘든 상황임은 분명한 것 같다 ㅎㅎ 짝남 데려오고싶어 혼내줘ㅠㅠ 왜 내맘 아프게해 이 친구야 ㅜㅜ

[익인30]

쓰담쓰담 어떻게 사람이 매번 긍정적일 수만 있겠어 충분히 그럴 수 있지 그래도 자책은 하지 말기 네 잘못이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잖아 우리 쓰니 마음 안 다치는 일만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글쓴이]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위로가 되는 말들만 해줘서 너무 고마워 . 특히 내 잘못은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는다. 내 잘못은 없는데 왜 이리 나는 혼자 끙끙 앓은걸까. 쉽게 생각하고 행복할게 그리고 이 댓글 항상 기억할게요 고마워

[익인31]

쓰니 토닥토닥.......

[글쓴이]

고마워요 큰 힘이 되네 ㅎㅎ

[익인32]

섣불리 어떻게 해라 말을 못 해주겠네...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고 절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야!!

[글쓴이]

응응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나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할게 익인이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해!

[익인33]

걔가 바이라고 말한 거 아니면 엄한 추측 하지 마ㅠㅠ 남자들 사이에 그런 스킨십 많잖아 솔직히 잘못 의미부여했다가 쓰니만 다쳐

[글쓴이]

응응 당연하지 게이로 살아가면서 가장 유념해야 할 것중 하나인 것 같아 ㅋㅋㅋㅋ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익인34]

공감간다 나익 여자였고 맨날 아침 일어나면 문자하고 학교마치면 또 문자하고 사랑한다고 해 주고 전화하고 ....ㅠ 지옥의 헤테로우정 눈물이 나요 쓰니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헤테로 우정이란 말 이번에 처음듣는데 내겐 가장 어려운 것중 하나인 것 같다.. 도대체 어디까지 우정인걸까 예전에 봤던 동성이라서 우정으로 넘긴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한다. 우리 상처받지 말자 행복해야지

[익인45]

유독 동성끼리는 우정으로 치부하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 ... 여자 좋아한 게 처음이었는데 짝녀랑 통화하면서 내가 남자여서 같이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말도 들었어서 너무 비참했어 ㅠ 쓰니 행복하자 상처받지 말구

[익인35]

아 이럴 때마다 마음 너무 아파...

[글쓴이]

나도 사실 마음이 너무 아픈데 이젠 아프지 않으려구해 ㅎㅎ

[익인37]

ㅠㅠㅠ 진짜 속상했겠다 ㅠㅠㅠ

[글쓴이]

사실 그때는 그냥 그 상황을 수습하는게 먼저니까 아무 생각 없다가 다시 생각하니까 힘들고 속상하고 그게 자책으로 이어지구 그렇더라구. 익인이랑 다른 익인이들 덕분에 정말 괜찮아 이제 고마워요

[익인48]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 ㅠㅠㅠ

[익인38]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뭔가 공감이 돼.
나는 바이..?인데 고딩 때 누가봐도 헤녀인 짝녀가 나한테 본인 손에다 입도장 찍고 내 입에다 갖다대며 좋아한다 사랑한다 그래서 정말 혹시나 했지만 걘 결국 남자를 좋아하는거더라고!
확실히 본인 입에서 확인받지 않는 이상 일정거리 마음의 선을 긋긴 해야 해. 걔넨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하는거니까

[글쓴이]

진짜 아무 생각없이 친한 친구니까. 혹은 그냥 스킨십을 좋아해서 하는 행위를 우리는 그렇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나타나는 감정인가봐 이게 ㅎㅎ 나도 그냥 친한 친구로 계속 지내고 싶다

[익인40]

근데 진짜 남자애들 중에서도 유독 스킨쉽 잦은 애들 있음 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사람마다 다르지만 유독 많은 애들 있구 특히 나는 왜 인지는 모르지만 스킨쉽 많이 당하는 대상이더라구..

[익인41]

맞아 남자들도 스킨십 생각보다 잦은 경우가 많더라궁ㅠㅠ 친한 오빠가 하도 머리며 얼굴이며 만져대서 스킨십 되게 많네 생각했었는데 남자친구들한테는 막 깨물고 하는 거보고 나한테 하는 건 양반이었구나함... 쓰니가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글쓴이]

ㅠㅠㅠ 진짜 우정이란게 나에겐 너무 어렵고 힘들다 나혼자 오해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오해하게 만드는걸 어떡해.. 하지만 나는 이제 행복할거야 진짜로 익인이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으니까..

[익인43]

진짜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겠다........ 괜한 의미부여하면서 생각하게 되고 ㅠㅠ

[글쓴이]

‘의미부여’라는 말이 진짜 제일 맞는 것 같아 사소한 것 하나까지 의미부여하는 나를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그게 나를 찌르는 가시가 되더라구.. 이제는 그래서 안하려고 노력중이야..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익인47]

무슨 댓글 남갸줘서 고마워 ㅠㅠㅠ 다 똑같은 마음인거지...... 나도 그냥 나만 좋아하다 끝내는게 편하더라. 그냥 내마음대로 의미부여하고 나혼자 생각하고 마는거지 뭐

[익인49]

하..ㅋㅋ그런 스킨쉽많은 친구가 양성애가 아닌그냥 스킨쉽 많은 스타일인게 진짜 흔치않은데 내 주변엔 왜 많았던걸까..? 걔네들은 그냥 애정이 모자라서 나에게 애정을 받고 스킨쉽이 많았던건데 난왜 오해하고 혼자 상처받곸ㅋㅋㅋㅋㅋ벌써 5번째다 이번에도 상처받겠지...익숙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