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사춘기에게 노래 들으면 작년 겨울부터 이번년도 초가 엄청 생각나. 고3이였고, 그때 당시엔 인티에서 이노래 듣고 울었단글 많았는데 들은적 없었거든. 그러다 작년 거의 끝나갈때쯤 우연히 듣게 됐는데 첫가사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 지길 바랬어" 듣자마자 뭔가 형용할수없는 감정? 울컥? 하더라 그래서 한창 그노래 많이 들었어. 가끔 들을때마다 집에서 창밖의 쌓인 눈을 보면서 이노래 듣던 그때가 너무 생각나
| 이 글은 7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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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의 사춘기에게 노래 들으면 작년 겨울부터 이번년도 초가 엄청 생각나. 고3이였고, 그때 당시엔 인티에서 이노래 듣고 울었단글 많았는데 들은적 없었거든. 그러다 작년 거의 끝나갈때쯤 우연히 듣게 됐는데 첫가사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 지길 바랬어" 듣자마자 뭔가 형용할수없는 감정? 울컥? 하더라 그래서 한창 그노래 많이 들었어. 가끔 들을때마다 집에서 창밖의 쌓인 눈을 보면서 이노래 듣던 그때가 너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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