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친구가 여행 간다길래 아 부럽다 좋겠다 말해줬고 친구도 그치? 부럽지? 하고 대화 끝났는데 뜬금없이 아까 연락왔길래 뭐지 했는데 내용이 더 띠용임 친구 : 넌 내가 여행가는데 잘 갔다오라는 한마디도 안 해? 나 : ??? 내가 그걸 왜? 친구 : 내가 여행가는 날 말해줬잖아 나 : 아 그래.. 잘 갔다와라 어거지로 인사해줬더니 계속 투덜대서 차단했다 이래서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한다느니 이걸 꼭 말로 해야 안다느니.. 내가 남자친구도 아니고 어이없음... 삐진 거 달래주고 그러면 나만 스트레스 받을테니까 이참에 인연 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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