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인데 부모님 두분다 전문직종(-사)에 종사하셔서 집이 잘사는편이야 막 금수저는 아닌데 되게 넉넉하게 부족함없이 자랐다해야하나 친구는 자기를 부자라보고 들러붙는 애들이 싫다 그런시선이 이해안간다는데 나는 물론그친구를 아끼고 들러붙는것도 아니구 정말 친해 그리고 뭐 딱히 질투심을 느끼지도 안ㄹ아 정말 친구로써ㅜ좋고 내가 잘 해주고싶어 근데 거리낌없이. 원하는 거 사고 가고싶으면여행가고 유학도 돈걱정안하고 갈 계획짜는 친구를 보는데 급 현타가왔어 나도 가난한편은아니고 부모님께항상 감사하지만.. 참 친구한테 이런마음드는 나도 나쁜애같구ㅜ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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