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싫다고 짧고 굵게 살다 가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넘겼는데 헤어지고 집 가는데 남사친이 전화 와서 아까 짧고 굵게 살겠다는 얘기에서 내 힘듦이 자기한테도 느껴졌다고 우리 오래 오래 행복하게 길게 살자면서 갑자기 위로 해주는데 버스에서 조용히 오열함..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봐서 티 안냈는데 진짜 친구는 다 보이나봐ㅠㅠㅠㅠ
|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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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싫다고 짧고 굵게 살다 가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넘겼는데 헤어지고 집 가는데 남사친이 전화 와서 아까 짧고 굵게 살겠다는 얘기에서 내 힘듦이 자기한테도 느껴졌다고 우리 오래 오래 행복하게 길게 살자면서 갑자기 위로 해주는데 버스에서 조용히 오열함..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봐서 티 안냈는데 진짜 친구는 다 보이나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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