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꼴에 자존심이라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어떻게 말 하나 싶었는데 머리 크고 사회생활 하면서 더더욱 느낌 사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죄송합니다 감사한 상황에서는 감사합니다 입버릇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