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긴데 내가 걔 좋아한지는 6달 정도 되었거든? 근데 내가 진짜 얼굴만 아는 사이에서 맨땅에 해딩하듯 걔한테 관심 있는척 티는 다내고 하다가 결국 연락을 했다? 연락도 잘 하고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그런사이로 지났는데 2달 전쯤에 내가 외국 갔다오면서 초콜릿을 줬었거든? 근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딱 초콜릿 주고 3일 후 부터 연락을 안보는거야 그리고 밖에서 걔네 친구들이랑 마주쳐서 같이 술마시거나 해도 진짜 고개 푹 숙이고 있었거든 연락안받은 이유 생각해보니까 초콜릿 받고 며칠 후부터 다른 여자애한테 관심생겨서 걔랑 연락한다고 나랑 연락 안하는갑다 하고 (짐작가는애가잇어서) 마음 접었는데 갑자기 어늘 나 생일인데 생일 되자 말자 페북에 2등으로 생일축하한다거 올렸어 걔 원래 여자애 한테 샹일 축하한다고 잘 안다는걸로 알고있거든 ㅠㅠㅠㅠ 그리고 2등으로 올렷다는건 나 생일이란거 알람가기더 전에 올렷다는거잖아 나 혼자 지금 너무 오바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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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우진 조정식 일타강사들 현직교사랑 문항거래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