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반 남자애를 엄청 좋아했는데 내가 너무 소심해서 고백도 못해보고 그 남자애가 다른 여자애랑 사귄다는 소식듣고 그 날 하루종일 학교에서 울었거든... 근데 이제 그 날 학교에서 뭐한다고 강당에 모이라해서 강당에 줄지어 앉아있는데 내 옆에 평소에 나한테 엄청 장난치던 남자애가 앉더니 야 너 왤케 우냐 이러길래 너무 속상해서 그렇다고 내가 좀 더 예뻤으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너무 아쉽다고 막 울먹거리면서 얘기하니까 걔가 너가 더 아까워 이러는거야 좀 감동이기도 하고 웃겨서 웃으니까 울지말라고 웃으라고 걔가 뭐라고 이렇게 우냐고 위로해줬는데 그게 아직도 안 잊혀져... ㅜㅜ 걔말고도 그 날 우리반애들이 다 엄청 위로해줬는데 그게 너무 고마웠었다 우리반애들은 내가 걔 좋아하는 거 알아서 엄청 밀어줄려고 해주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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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통 연예인이 유퀴즈마지막타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