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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10/13) 게시물이에요
어제 아빠가 당뇨병 땜에 눈 치료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나봐. 그래서 오래 기다릴 동안 동생은 아빠한테 가고 나는 막 타지역에서 내려와서 바로 엄마한테 갔어. 엄마랑 홈플에서 같이 장보면서 이사 간지 얼마 안되서 가족끼리 파티할려고 고기랑 채소 같은거 카트에 담으면서 장보고 있었는데 동생한테 빨리 아빠랑 자기 데리러 와라고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알겠다 하구 끝고 장 못본거 다시 보면서 아빠가 이빨도 별로 안좋아서 고기 부드러운거 찾으러 다니구 있는데 또 동생한테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또 알겠다하구 급하게 계산하러 가는데 아빠한테서 전화오더니 “아 시x 빨리와라고 아 뭐하는데!!” 약간 이런식으로 화내는거야. 평소엔 진짜 좋은 아빤데 욕하는거 들으니깐 우리가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폭언을 들어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 화가나는데 엄마가 빨리 계산하구 나가자 해서 급하게 데리러 가는데 또 전화와서 욕하는거야.( 심지어 마트에 들어간지 20분? 정도밖에 안됬었어) 내가 엄마한테 아빠 왜저러냐구 하니깐 자기 눈 아프고 안보이는데 안챙겨줘서 그렇다구 하는데 지가 애도 아니고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고 어이없었어. 집와서도 다같이 고기먹을때 자기 안먹는다고 안나오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어제 저녁부터 아빠랑 말 한마디도 안하는데 방금 아빠가 와서 밥먹어라구 해서 거실로 나갔는데 볶음밥을 해둔거야. 말걸기도 싫은데 뭔가 이러는거 보니깐 마음이 또 약해지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강하게 나가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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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가 아프셔서 치료 받고 나시니까 그날 기분이 안 좋으셨나보다 평상시에는 좋은 아빠셨는데 그날만 그랬던 거라면 익이니가 아픈 아버님 이해해드리면 좋겠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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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해할려구 하는데 또 그게 잘 안된당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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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동안 쓰니가 어렸을 때부터 성한 몸이실때 익이니한테 얼마나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보살펴 주셨는지 생각해보면서 아버지 보듬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아버지잖아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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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ㅠㅠㅠㅠ 오늘은 보면 울 것 같아서 도저히 말 못 하겠어 ㅠㅠㅠ 낼이라도 말하겠어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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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차라리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때는 내가 조금 상처받았어요 어제 아빠랑 대화 안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해보니 아빠가 이런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구나 싶었어요 하면서 꼭 얘기하자 아부지는 익이니가 싫어서 그러신 거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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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내 고민 진지하게 들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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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버지가 심적으로 많이 약해지신거아냐..?? 평소에 안그러던 분이 그랬다면.. 나라면 아버지가 미안해하는 기색이 보인다면 일단 나가서 대화 시도해볼거같애 아픈거 이해는 하지만 가족한테 그런식으로 폭언하는건 아닌거같다 그러지말라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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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아빠한테 진지하게 말을 못꺼내겠어 ㅠㅠㅠㅠㅠ 그날 저 텍스트 보다 심하게 말하기도 했고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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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 폭언이라기보단 그냥 말실수같은데 더군다나 아프셔서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까지 말도 안하고할일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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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나한테만 한건 상관없는데 엄마한텐 더 심하게 말해서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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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본문만 봤을 때 어느정도로 심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프신데도 계속 기다리셨고 늦은 이유도 본문엔 적어놔서 우린 알 수 있지만 기다리는 아버지 입장에선 모르시니까 더 예민해지셔서 그런거 아닐까ㅜ 먼저 어제 늦어서 미안하다 ~하느라 그랬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셔서 좀 놀랐다 이야기하면 아버님도 사과하실 것 같은데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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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왜 욕했냐고는 못 물어보겠다 ㅠㅠㅠ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내일 대해야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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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래그래! 우리집은 그냥 평소에 장난치면서 욕도하고 그래서 그 부분은 집안마다 다른거니까 잘 모르겠지만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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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내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아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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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 마음도 아버지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몸이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그거 굉장한 스트레스거든 아버지 눈이 갑자기 많이 안 좋아지신 거면 신경이 예민해지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쓰니한테 화해하자고 먼저 손 내미신 것 같으니까 밥 먹으면서 아빠랑 대화를 좀 해 봐 어제 아빠가 그래서 사실 좀 놀랬다고 몸 안 좋아서 많이 힘드냐고 이렇게 말하면서 아버지랑 대화 시도하면 좋을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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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밥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해서 ㅠㅠㅠ 낼 해볼까 생각중이긴 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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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 더 늦어지기 전에 내민 손 잡아드려 엄마도 아버지 그런 거 이해하시는 거면 쓰니가 되려 아버지한테 차갑게 대할 이유는 없지ㅜㅜ 쓰니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사랑하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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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일단 감정 추스르고 아무렇지 않게 대해보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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