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예쁘다, 잘한다 등등 칭찬 듣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나는 그런 말을 못해.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친구는 감정표현의 폭이 넓어서 같은 상황에서도 기쁨이라든지 놀람이라든지 감정표현이 커. 그래서 공감을 못 한다고 하는데 정말 위로가 돼. 근데 나는 감정표현의 폭이 정말 좁아서 공감을 해도 위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 친구가 술김에 자존감 많이 떨어졌다고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해. 나는 자존감을 뺐었으면 뺐었지 높여주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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