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 아웃컬 실기 봤는데 짝 지어서 하는거였음(상호실기) 내 모델이었던 애가 완전 직모 생머리 손상모도 아닌 건강모여서 빗질 드라이 하는 내내 머리가 안말리고 빗을 벗어나 삐져나가더라고 간신히 열 줘서 컬 만들면 얼마 안있어서 축 쳐지고 옆머리 앞 같은 경우는 어떻게 열을 주고 말아도 옆으로 눕더라 안나와서 너무 속상했지만 그래도 내 실력이겠거니 하고 점수 채점하는데 잘나온 사람(시술자가 시술 잘해준 모델) 순으로 일자로 쫙 세우고 채점하고 이의 있으면 말하라길래 짝 친구가 이래서 이렇게 나왔다 하니까 열을 더 주면 되는거라고 앞에 머리도 옆으로 눕고 컬도 다르다 이해했니? 라면서 약간 짜증나는 투로? 화내는 말투로 말하길래 더 말하면 분명 목소리 높아지고 찍힐루트길래 그냥 이해했다고 말하고 끝냈어 근데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내 짝이 나 해주는데 대학교 와서 처음 배우는 친구니까 서툴고 잘 못하는거야 이건 그럴수도 있고 당연하니까 이것도 아무렇지도 않았어 근데 결과 보니까 내가 짝 해줬던 결과물이랑 내 짝이 나 해준 결과물이랑 결과가(모양) 비슷한거야 교수님이 나보고 웃으면서 너가 니 짝 해줬던 머리랑 똑같은데 니가 이의 제기할 처지 아니었다 라는 뜻으로 “너랑 니 짝이랑 똑같지?” 라고 말하는거 아니 어이없는게 나는 열심히 열 줘서 말아도 쳐진거고 내 짝은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되게 말은건데ㅜ애초에 테크닉도 달랐고 걔는 이 학교 들어와서 처음 해본거고 나는 학원도 다니면서 배우고 심지어 자격증까지 있는 사람인데 어이가 없는거야 학생들이 실습하는 과정도 보면서 반영해가면서 채점을 해야하는데 실습 할때 자기 할 일만 하다가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는게 웃긴거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속상해서 여기다 하소연이라도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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