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인 사촌동생 데리고 줄 서는데 왠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전화하면서 은근슬쩍 새치기 하는거야
저리 가라고 주변에서 눈치 주는데도 뻔뻔하게 계속 전화하면서 비킬 생각을 안하면서 줄 서더라구
근데 갑자기 동생이 해맑게 "언니? 저 아저씨는 왜 우리 앞에서 새치기를 해? 우리 아빠가 새치기하는 사람은 저승도 새치기한다고 그랬는데 저 아저씨 저승도 새치기해서 가겠다!" 이러는겈ㅋㅋㅋㅋㅋ
웃긴건 내 동생의 순수한(?) 발언을 그 남자가 들었는지 귀 빨개지면서 호다닥 뒤로 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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