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은 가끔 헷갈려서 혹시 잘못 썼을까봐 신경쓰이는데, 굳이 본적이 내 이력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서 짜증나. 현 거주지도 어차피 쓰면서... 그리고 부모 형제는 쓰면서도 찜찜함. 나 이력서 쓰는데 부모님이랑 동생신상도 같이 터는 느낌이라.. 날이 갈수록 내 나이빼고 헷갈려서 매번 다시 계산해보고(동생은 빠른이라 더 헷갈림. 걍 년도로 적음) 회사명이랑 직위 적는 곳도 있는데 종종 확인차 부모님께 여쭤보면 번거로워하셔... 엄마가 예전이랑 지금이 바뀌어서 내가 아직 덜 익숙해서 헷갈린다고 확인차 물어보니까 귀찮으신가봐. 아 진짜 빨리 빨리 쓰고싶은데 쓸데없는 거 채우는 거 엄청 많아. 솔직히 나는 부모님 직업이나 동생이나 뭐 금수저는 아니어도 거슬릴 건 없는데 이걸 보는지 안보는진 몰라도 이게 더 부담스럽거나 신경쓰이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아직까지 종종 보일까 없는 곳도 많긴 한데, 큰 기업들 중에도 양식을 안 바꾸는건지 남아있는 게 많더라고... 너무 번거로움. 딱 나 자신에 대한 건 내가 아는데 가족이라도 나 자신 외에 건 진짜 나도 헷갈리고 잘못 쓴다고 큰 일 나진 않겠지만 참ㅋㅋㅋㅋ쓰면서도 뭐하고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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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실종된 아들에게서 2년만에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