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알려주진 않았지만 뭔가 ... 안믿긴다 ㅠ 다 사이비 같고 ㅠ 만만해보여서 딴 건가 싶고 ㅠ 장난 치려고 물어본 거 같고..
6월부터 다이어트해서 제대로 외출 한 번 안 해봤고... 어제 처음 친구들 만나러 나갔는데 동네 사는 친구가
나가기 전에 자기가 꾸며준다고 화장도 시켜주고 옷도 잘 코디해주고 친구는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데
거울을 못 보겠더라... 총 21.4키로 빠져있고 팔다리 배 살찐 곳 하나도 없는 건 맞는데
그래도 자신이 없어... 어제 결국 친구들이랑 술 먹다가 울컥해서 훌쩍대면서 집 왔어..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 친구들말고는 사람 못 만날 거 같아 우울하다 이러려고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 ㅠ..
나도 살 빼면 자신감 넘치고 예뻐지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불안하고 겁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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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34살 무서워하지말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