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79750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2
이 글은 7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나 데뷔한다고 엄마랑 아빠랑 자랑하고 다녔잖아 벌써 4년전 일인데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해... 그땐 진짜 데뷔가 전분줄 알았거든? 근데 결국엔 그 데뷔앨범이 마지막이 되고 학교생활은 적응도 못하고 검정고시로 졸업장 받고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그래도 쟤 진짜 열심히 공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대학왔는데 엄마 나 너무 힘들어... 그냥 저녁에 잠들고 아침에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어 학교에서는 입에 담기 힘든 소문들이 퍼져서 과실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싸해져 그 소문들이 전부 사실이 아닌데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라는 듯이 행동해... 그 소문들 때문에 힘든것도 있는데 그냥 내 삶이 너무 힘들어... 엄마 다음생에는 나같이 정신도 육체도 마음도 아픈 자식 만나지말고 나랑은 정반대인 엄마아빠 속 안썩이는 그런 착한 자식 만나서 엄마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냥 나 너무 힘들다...
대표 사진
익인1
쓰니한테 엄마가 소중한만큼 엄마한테도 쓰니가 소중할거야 그런 생각 하지말아줘...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지금까지 혼자 속앓이하며 걸어왔을 모습 상상하니까 나까지 마음이 아푸다... 이제까지 정말 고생많았어 니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사람이든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었으면 해 너는 어떤 상황에도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야 너를 더 아껴주고싶은 내일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날씨 추운데 감기걸리지 말고 따뜻하고 달달한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 달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 너는 충분히 반짝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짝이게 될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야 나도 힘들다는 얘기를 할때 꼭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서... 너한테 꼭 이 말을 해주고싶었어 내가 밉고 싫더라도 너는 변함없이 예쁠 사람이라는걸 아프지 말자 더 행복해지자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남친이 연영과인데 24살인데 1학년이야
21:22 l 조회 1
고졸 백수익들아 새해에는 알바 시작하자!! 어여와
21:22 l 조회 2
러닝 두달차... 손가락 살 변화 있어 보여?? 40
21:22 l 조회 2
엄마의 여전한 짠순이기질... 내가 스트레스 받아 어떡하지
21:22 l 조회 2
유치원 면접에 붙었는데 안 가고싶어졌어 뭐라 말해야됨....?
21:22 l 조회 5
나이 한두살 먹어가니...ㅋㅋㅋㅋ
21:22 l 조회 2
나 요즘 맨날 속으로 동요 불러
21:21 l 조회 3
올해 마지막푸드 머임 난 이거1
21:21 l 조회 7
저녁 돈까스 너무 별로임?
21:21 l 조회 2
일본 취직 궁금한거 있어??
21:21 l 조회 2
남친이랑 동거하는데 갑자기 와이프라고 불려져서 심장 떨림 1
21:21 l 조회 8
기기만 사서 유심 바꿔꼈는데 인식 안돼
21:21 l 조회 3
토마토도 먹으면 똥 잘 싸나?1
21:21 l 조회 6
올해 마지막 푸드 뭐멋지
21:20 l 조회 5
인스타나 유투브로 돈 적게라도 버는거 쉽지않겟지?2
21:20 l 조회 10
이상화 진짜 기 쎄보인다1
21:20 l 조회 26
나02년생인데 좋은 남자 만날수있을까 아 ㅠㅠㅠ 이쁠때 다버린거같은데5
21:20 l 조회 18
아오 집에서 실내화좀 신어라
21:20 l 조회 15
코 끼임 적고 잘 안 뜨는 파데 추천해주랑 ❤️❤️
21:19 l 조회 4
근데 성수 알바생들 왤케 다들 힙해?? 진짜 갈때마다 놀라1
21:19 l 조회 11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