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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
이 글은 7년 전 (2018/10/19) 게시물이에요
엄청 스트레스 받고 엄청 힘든데도 아무한테도 그 사정 깊이 털어놓지 않는거..심지어 부모님한테도.. 

내가 첫째라서 의지하는 사람없이? 자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그냥..잘 얘기안하게 됨..그래서 부모님조차 내가 힘들어하는지도 모르고.. 너무 속에만 가둬놔서 누군가 살짝 건드리고? 갔을때 바로 무너져버림..ㅠㅠ 근데 그걸 또 겉으로는 티내기 싫은.. 

 

되게 이거 고치고 싶은데 어렵고 힘들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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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돚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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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야나... 나는 사람을 못 믿는달까..? 뭔가 내 약점 다 보여주는 것 같고 그래서 고민상담 안해.. 근데 쌓아놓고 살다보니까 작은 일에도 와르르 마음이 무너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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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진짜..ㅠㅠ 근데또 남들 고민상담은 다 들어줌..그들이 부럽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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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맞아.. 내 슬픔은 누가 들어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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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첨부터 끝까지 나다 나진짜 아무한테도 말안해 진짜 힘들고 지치는건 혼자 삭혀... 부모님한테도 말안해 나도 첫째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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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진짜 가끔씩 부모님도 날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슬프다.. 지나가는 말로도 너는 별로 안힘들어하잖아 할수있으면서 그래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걸..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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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맞아맞아 부모님도 나에대해서 잘몰라 내가 이렇게 힘든지도 모를거야 그냥 난 시간이 해결해주겟지 하면서 다 속으로 썩힌다 누가 손으로 톡치면 와르르 무너질것마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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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그렇게 버티는것도 슬슬 한계가 오는거 같애..ㅠㅠ 한계가 오니까 그냥 다 버리고 싶어..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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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아무한테도 못털어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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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 털어놓고 싶은데 못털어놓고 혼자 끙끙 앓고 시간이 겨우 해결해주고... 근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까 너무 힘들고 지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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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완전 나다 나도 첫째야 누가 툭 건드리면 바로 울어버릴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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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근데 살다가 가끔씩은 누가 알아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지금 너무 힘들고 겨우겨우 버티고 잇다는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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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아 너무 공감된다 그래도 아직은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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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둘짼데 저래..ㅜㅜ 사람 아무도 안믿고 힘든 거 얘기하면 나약하게 보일까봐 말 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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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첫짼데 저래.... 정말 뭔 말을 하든 약점 보여주는 거 같아서 싫어. 남들 얘기 들어주는 쪽이고. 내 얘기하는 게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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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ㅠㅠㅠ 남들 고민상담 같은거 다 잘 들어주고 그러는데 막상 내얘기는 못하는...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나보고 넌 왜 너 얘기 안하냐고 그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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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가 생각하기엔 어릴 적부터 첫째로서의 압박? 그런 걸 받아서 그런 거 같아ㅋㅋㅋ 다들 어릴 적부터 그러잖아. 첫째니까 의젓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철 없는 애 보듯이 하는 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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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ㅠㅠㅠ 그래서 진짜 사람들앞에서 우는 모습도 안보여주려고 하고 근데 부모님앞에서도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은 날 감정도 없는 냉혈인간으로 보더라.. 근데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감정을 꾹 억누르는 건데..나도 다 상처받고 그러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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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자존심 상해서 울어도 눈물만 뚝뚝 흘려 난... 울음소리 절대로 안 내고 눈 부릅 뜨고. 냉혈인간으로 보는 건 너무하다. 쓰니 입장으로 생각 해보면 정말 아무렇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을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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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웅..ㅠㅠㅠ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말 들어도 상관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다가 한번에 모든게 다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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