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사건 보고 이렇게 무섭고 화나고 하는건 그 자체로도 화나지만
어쩌면 나였을 수도 있고 내 주위 누군가가 될 수도 있어서 그런거겠지?
어제는 사무실 화장실(공용) 갔는데 난 여자니까 여자칸에 들어갔어
근데 누가 노크하길래 나도 노크했지. 그랬더니 바로 옆에 남자칸으로 들어가더라
가만히 있는데 칸막이를 또 똑똑 두드리는거야 너무 무서웠는데
그사람이 말하더라 저기 죄송한데 여자 맞으시죠..
순간 너무 그 맘이 이해가서 맞다고 괜찮다고 했고 여자가 다시 죄송하다고 무서워서 그랬다고 하더라
그뒤론 정적이었지만..
강남역 그사건 후로 나도 밖에서 화장실 가는거 무서웠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고
아무튼...밖에 나가는거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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