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아빠 진짜 잘생김... 초중고 통 틀어서 늘 우리아빠라고 손 잡고 같이 학교 가면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나 처음에 다들 좀 멘붕했어.. 우리아빠가 이제 올해 54세인데 거의 다 30대 초반으로 봐..
20대 초반 여대생들까진 아니지만 돌아다니면 20대 중반~30대 초반? 하여튼 젊고 예쁜 여자들이
아빠한테 번호 물어본다.... 나랑 아빠랑 진짜 똑닮아서 옆에 있으면 여동생인갑다 하고 그냥 물어보더라구...
그럴때마다 아빠 허허 웃으면서 딸도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하면 아.. 결혼하셨구나 하면서 지나가는데
그딸이 나라고는 다들 생각 안하더라.. 아빠가 나한테 어깨동무하면서 제 딸인데요 한 적 있는데 그 여자분 말도 안 된다고 발 동동 구르다 가심
아빠랑 나랑 딱 봐도 가족이구나 싶을 정도로 닮아서 원조교제라고는 오해 안받는데
아빠라고 안보이니까 막 나 아빠 없어서 사촌오빠or삼촌이 챙겨주는거다 이런 소문 엄청 돌았었다...ㅠ
아빠 없다고 전교에 소문나서 어이없게 왕따는 아닌데 학폭 당하고 ㅋㅋ.. 아빠 결국에 학교 찾아오셔서 애들 한 번 뒤집어지고
학폭위 넘기고 선생님들도 소문 퍼지는데 가담한 책임? 있어서 교육청에서 징계 내려오고 감사 받고
결국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 때 이사가고.... ㅠ 좀 웃기긴 한데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한 번 촬영하고 싶다고
연락 왔는데 내가 트라우마? 그냥 스트레스 좀 심했을 때여서 결국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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