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했습니다. 사이판에서 사상 2번째로 심각한 태풍이라는 위투를 맞은 사이판의 현지 상황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길거리의 나무들은 대부분 꺾여져있고, 마트나 일반 가정집들은 지붕이 모두 날라갔으며 호텔의 경우 저층은 물이 넘쳐서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지금 호텔은 단수에, 정전에, 인터넷도 제대로 터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재난상황에서는 호텔 숙박비용도 절감된다고는 하지만 25일 당일에만 숙박연장비용이 저렴했으며 그 이후로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숙박비용을 호텔 측이 내세우고 있어(1박 기준 100만원 정도), 예상치 못한 태풍이라는 재난상황으로 인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실로 절망적입니다.. 24일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은 모두 결항된 상태이며 어떠한 대체편도 있지 않은 상태에다가, 언제부터 항공편이 뜰 수 있는지조차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티웨이 항공사 측의 공지에 의하면 11월 말까지 사이판 공항 폐쇄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영사관에 연락을 드려도 당장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모르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상황을 아시고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국민청원 본문 글이야. 청원 한 번씩 부탁할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034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3658924 지금 언론도 국민들도 아직 이 상황을 잘 몰라. 우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힘을 모으는 게 우선인 것 같아. 기사 들어가서 추천도 부탁할게.
현지 상황입니다.. pic.twitter.com/3bH4CtXLd9
— 사이판태풍상황 (@dBnNso3HGJCMk79) October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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