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틀어져도 어쩔 수 없어 아닌 건 아닌 거야 난 집이 구속을 심하게 했는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야 조금이라도 어기면 내가 화목한 가정의 물을 흐린다는 식으로 싸잡아 말하고 실망이라 하고... 맞기도 엄청 맞고 비난 받고~ 죄책감 엄청나는데 그냥 무시하고 저항했어 부모님이랑 나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려야 돼... 물론 저항이라 해서 질풍노도처럼 제멋대로 말고... 부모님한테 무엇을 한다 얘기는 하되, 그 이상 구속은 받지 않고 나도 말한 건 약속 지키고 사생활 터치하려 들면 딱 끊어버리고 그랬음 1년을 그렇게 저항하니까 좀 힘들었던 시간이긴 한데, 왜냐하면 이제 부모님들은 온갖 수법 쓰거든 안 좋은 말부터해서 넌 애가 왜 그러냐 엄마아빠 생각하는 마음도 모르냐 친척들한테 가서도 얘가 달라졌다 뭐다... 울 부모님 훈육 최후의 방법이 항상 허벅지나 종아리 때리는 거였는데 두꺼운 막대기 들고 와서 일어서. 하면 난 그 막대기 잡고 30분간 부모님이랑 대치했음 눈 절대 안 피하고 윽박질러도 가만히 있었고 막대기 힘으로 빼려하면 나도 악착같이 달라붙고ㅋㅋㅋㅋㅋㅋㅋ... 고리타분한 성격이신지라 내가 진지하게 얘기하려하면 어린애가 뭘 아냐 하시는데 그래도 백날 붙잡고 계속 얘기함 그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하고 그 결과가 지금의 나다... 외박도 날 믿고 보내주고 통금도 없고 더이상 몇십통씩 전화 올 일도 없구 내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고 완벽한 라이프를 살고 있다... 때리는 훈육도 내가 수백번 잘못되었다 말해서 더이상 안 때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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