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의점 알바생인데 근처 인력사무소 사장 아저씨가 엑셀 할수있는 친구있냐 묻는거야 한달에 한번만 나와서 연말정산 할때 필요한 자료정리? 같은거 해주면 15만원에서 20만원 준다고 혹시 할 사람 있냐고 물어서 물어본다고 대답했는데 계속 같은 말 반복하시더니 나보고 나는 못하냐 이런식으로 묻더라구,,, 그래서 엑셀 할수는 있는데 정말 조금 기본밖에 못한다고 그랬더니 다 등록 되어있으니까 입력만 하면 된다고 쉽다고 그러시더라구 뭔가 거기서 삘이 딱 왔거든... 아 나보고 해달라는 건데 대놓고 해달라고 말씀하시기 그래서 지금 돌려 말하시는거구나 하구,,, 근데 내가 거절을 잘 못해서 웃으면서 그냥 하하 친구들한테 일단 물어볼게요 이러고 말았는데 명함주시고 내 번호 받아 가셨거든... 아 진짜 자주오시는 단골 사장님이고 나쁘신 분도 아니라 내가 할수 있으면 돈 준다니까 하고는 싶은데 자신이 없단말이야 한번도 못해서 담에 뭐라고 거절해야 해? 내가 진짜 거절을 못해서ㅠㅜㅠㅠ

인스티즈앱
음주운전 후 가장 진정성 있는 사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