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만난 사람이랑 썸 타다가 깨졌는데 안 좋게 깨졌단 말이야 알고 보니까 난 아직 고딩이고 그 사람은 엄연히 직장까지 다니는 사람이라 내가 나이 차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이런 관계 별로라고 딱 잘라 말했는데 자기는 대답 확실하게 들었으니까 됐다는 식으로 말도 하고 그냥 친한 사람으로 대하라고 했으면서 ㅋㅋ 다음 날에 게임 친삭 했어 너무 기분이 더럽더라 내가 인간 관계에 대한 건 얼마나 예민하게 구는지 다 알면서도 그 사람이 나 지워서 사람들이랑 같이 말도 제대로 못 하고 게임도 마음 편하게 못 하고 있어 너무 눈치 보이고 요즘 학교 일 때문에 힘들어 죽을 거 같은데 게임으로도 못 푸니까 스트레스만 자꾸 커지는 거 같아 솔직히 이거 엿 먹으라고 한 짓 맞잖아...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성인인 남자가 미성년자한테 연애 감정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것부터 그 사람이 잘못된 거 아니야? 왜 내가 쩔쩔매고 사람들하고 말도 편하게 못 하고 있는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ㅋㅋ 좋은 사람인 줄 알던데 너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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