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의지로 인해 만들어진 법칙으로 순환하는 구조 속 맞물려 돌아가는 부품 1이 나라는 거 아냐...
더 깊게 들어가면 내가 느끼는 감각이 전부 허상에 불과할 뿐이고 생과 사의 경계라는게 애초에 존재하질 않으며
사람이 만든(만들었다고 생각하는)인공지능과 같이 사실 똑같은 프로그램일 뿐인데 정보량의 차이로 알아차릴 수 없을 뿐
내 육체와 정신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 어제 먹은 식사, 지금 숨쉬고 있는 공기 뭐든지 간에 한없이 분해하면 다 똑같은 재료에 불과하고
지금 이런 걸 생각하는 것도 정해진 결과로 짜여진 한도 내에서 고뇌하도록 유도당하는 거고... 아 몰라 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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