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깃집에서 알바하는데 저번주 쯤에 동기가 어떤 아저씨랑 되게 화목하게 같이 왔다가 만났거든 그래서 와 아빠랑 단둘이 고깃집도 오고 진짜 사이 좋은가보다 해서 음료수 서비스 주고 계란찜 서비스 주고 했더니 다음날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너 아버지랑 친한 모습 보니까 부럽다~ 나도 아빠가 고기좀 사줘ㅛ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었어ㅋㅋㅋ 그러다 아까 나 남자친구랑 영화보는데 영화관에서도 만나서 걔가 먼저 인사하고 나도 남자친구한테 과동기라고 소개시켜주고 그 분이 먼저 아 저번에 고깃집 그 친구냐고 동기한테 물어보길래 내가 먼저 저 기억해 주시네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인사했는데 그 분이 아버님? 이러면서 동기 쳐다보고 동기 당황한거 다 보이고 나는 왜그러나 했는데 같이 화장실 가자해서 갔더니 거짓말 해서 미안한데 아빠 아니고 남자친구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남자친구 있거든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한텐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고 그 남친이랑 정리 할꺼라고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안하겠지만 너무 어이없고 재밌어서 여기라도 얘기한다^^ 정말 오늘 본 영화보다 내용이 더 영화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
차은우 인스타에 댓글 남긴 아덴 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