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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6
이 글은 7년 전 (2018/11/19) 게시물이에요
남자친구랑은 지금 4년차인데 진짜 나밖에 없다는 듯이 굴긴 함.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어주고 맨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그냥 온갖 로맨스를 다 때려넣어서 만들면 내 남자친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남자친구가 먼저 결혼 얘기 꺼냈었고, 지금 슬슬 말 

오가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남자친구는 나랑 동갑이고, 2년쯤 됬을 때 남친이 자기 부모님께 날 소개함. 남친 부모님께서 둘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었으면 좋겠고 결혼하게 되면 직장 그만두고 내조할 거 요구하셨음. 

이 말 듣고 바로 안하겠다고 생각했고 남친 정리하려고 했는데 자기 부모님 말 들을 필요 없고 일 하고 싶으면 일 해도 된다고 함. 부모님도 자기가 설득해 보겠다고 했음.  

우리 부모님도 근데 내심 남자친구랑 결혼하길 바람. 일단 남자친구가 너무 우리 부모님께 잘 했고, 애초에 우리 부모님은 아니 집에서 내조만 하면 된다는데 왜 꿋꿋이 일을 하고싶다는거야? 이런 뉘앙스임.... 

근데 나는 내 일 포기하기 싫어ㅠ....그런다고 그냥 결혼 했다가는 솔직히 남친 부모님이 엄청 눈치 줄 거 같음. 특히 어머님이...ㅋㅋ 진짜 나한테 거의 격주로 전화하시면서 결혼할거면 직장 얼른 그만둬라, 내 아들 잘 챙겨줄 수 있는 새아가 얻고 싶다 이러는데  

미친척하고 남친 믿고 가고 싶다가도 내가 너무 힘든 길을 가려는거 아닐까 싶어서 접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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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나라면 안하고 남친이 설득해서 부모님이 이해하시면 그때 할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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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의1년째 남친은 강경하게 나가는데 남친 부모님도 강경하게 나옴... 그래서 고민인 것..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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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러면 나는 그냥 안할래 나는 결혼보다 내가 더 중요하고 내 일 포기하고까지 결혼하고 싶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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