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힘들다ㅠㅠㅠ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손님들 자꾸 나 뚫어져라쳐다보고(예뻐서 쳐다보는게아니라 신기하다는 듯) 스트레스다 얼굴 다 뜯어버리고싶어.. 차라리 얼굴이 백지같으면 성형할텐데 눈 코 입 다 제대로 달려있고 코가 낮은편도, 눈이 작거나 쌍꺼풀이 없는것도 아닌데도 못생겨서 성형하기도 애매한 얼굴이야ㅋㅋㅋㅋ 아 진짜 스트레스다.. 방금도 손님 들어오셔서 결제해드리는데 나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걍 말없이 휙 나가는데 그거 하나에 또 상처받아서 울컥함ㅋㅋㅋㅋㅋ 다사태어나는수밖에없나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