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이름은 안 흔해 이건 맞아 근데 남성적이야 누가 이름에 여자 이름 남자 이름 구별을 짓겠냐만은 사람들이 처음 들으면 다 남자인 줄 알아 그게 7년 정도 전부터 이름을 바꾸고 싶던 이유였어 근데 이제는 다른 이유가 더 생겼어 사촌 언니가 자기 아들 이름을 내 이름이랑 똑같이 지었어 ㅋㅋㅋㅋ 무슨 상도덕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짓고 나서 나한테 말했어 그리고 우리 친언니 딸들이 내 이름 글자를 따서 돌림이름을 써 그러다 보니깐 형부의 동생 아들 이름도 내 이름이 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난 언니랑도 사촌언니랑더 사이가 안 좋아 그래서 더 격하게 바꾸고 싶어졌어 난 성인이야 이름을 내가 바꿀 수 있어 근데 엄마는 절대 반대해 저 이유만으로 바꾸는 게 이해가 안 되고 자기는 내 이름을 잘 지은 거 같대 근데 내 이름을 짓게 된 계기도 되게 웃겨 내가 한 5대? 째 모태 기독교인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어) 그런데 나를 낳기 전에 어떤 모르는 목사님이 엄마를 찾아와서 이름을 그렇게 지으라고 했다고 하고 나 낳은 다음 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애가 나왔다는 응답을 받고 왔다고 이름을 그렇게 지으라고 한 거래 ㅋㅋㅋㅋㅋ 이름에 뜻도 없어 그래서 ㅋㅋㅋㅋ 아무튼 내 이름의 유래도 지금 상황도 다 싫은데 내가 억지래 바꾸고 싶음 알아서 바꾸고 자기한테 불리는 건 바라지 말래 익들이 보기엔 내가 억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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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들 이거 합쳐봐 𝙅𝙊𝙉𝙉𝘼 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