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글 첨 써보는데... 그냥 한탄하고 싶어서 쓴다. 1년 정도 취준해서 겨우 붙었음 직장 동료분들 진짜 다 좋고 일 너무 편함 칼퇴에 짤릴 일 없고 월급 좀 적긴 하지만 복지 좋아서 살만하거든 근데 진짜 아침마다 너무 지옥같아 지금 출근해야한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고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인생을 낭비하는 시간 같음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내 인생에 이런 기분은 너무 처음이다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는 솔직히 진짜 공부도 열심히하고 긍정적인 편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진짜... 내가 이런 삶을 위해서 20 여 년을 보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 ㅠㅠ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부모님 안계셨음 걍 죽었을거 같아 ㅠㅠㅠ 이게 막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그래서 죽고 싶다 이게 아니라 살기가 너무 귀찮고 아무 의미도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 그냥 지금이라도 사무직 말고 다른 적성을 알아봐야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걸 또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 이대로 살다 죽는건 진짜 너무 끔찍할거 같은데 어떡하지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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