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년만에 학교폭력 가해자가 연락와서 사과했다는 글쓴 쓰닌데 오늘 만나고 왔어 간단하게 말하면 용서하기로 했어 나도 어제 카톡하고 진심인지 아닌지 헷갈렸는데 오늘 카페에서 만났는데 내 앞에 무릎꿇고 사과하더라... 사람들 다 쳐다봐서 너무 민망했어 음료수 마시면서 걔가 사과하는데 울더라고 뭔가 나도 모르게 눈물 나서 같이 울었어 왜 이제와서 사과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자기 고2때 캐스팅이 됬데 집에서 생각하다보니깐 중학교때 학교폭력 한 일이 떠올랐데 그때부터 죄책감이 들어서 캐스팅된거 포기하고 그냥 공부만 했데 나한테 연락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부족했데 그때는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가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데 전역하고 수소문해서 내 연락처 알아내서 사과한거래 어제 댓글에 연예인 준비 때문에 과거정리 하는거 아니냐는 댓글 많았는데 얼추 비슷했던거 같아 내가 연예계 미련남지않냐고 물으니깐 자기는 그럴 자격이 없데 오래전 일이고 아픈 상처였는데 지금은 곁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잘 지내고 있어! 그래서 용서할수 있었던거 같아 혹시 나랑 비슷한 상처를 가진 익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우리가 잘못한거 아니고 우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니깐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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