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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
이 글은 7년 전 (2018/11/30) 게시물이에요
지금 현 나이 20살인데 돈 없어서 대출 알아보다가 대출 사기를 당했어 급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달라는대로 체크카드도 주고 비밀번호도 알려줬는데 그게 보이스피싱으로 이용돼서 지금 경찰서 조사 받고 있는데 그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어 그리고 신용카드도 다 엉망진창이고 엄마도 울고 신경질 내 내가 좀 더 잘 알아보면 됐고 금방 취업될거란 생각에 신용카드 막 쓴게 잘못인거 알아 그래서 죽을려고 하는거고 물론 그것도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건데 막상 옥상에 올라오니까 용기가 안 나 용기가 좀 생겼으면 좋겠는데 이런 상태론 죽을 수도 없을 것 같아 어쩌지 난 내가 엄마 인생에서 사라지는게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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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도 딸이잖아 엄마한테 너가 얼마나 소중한데 .. 너 없는 삶이 더 힘드실 거야 둘이 같이 힘듦을 나누는 게 낫지 혼자서 짊어지시면 얼마나 힘들어ㅠ 그리고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야 그게 얼마나 심하고 어떤 종류냐의 차이지 쓰니야 지금으로서는 정말 힘들고 죽고싶겠지만 조금만 견뎌주면 안될까 너는 어머님께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선물같은 딸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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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만 날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이것도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살면서 칭찬 받은 기억도 없어 성적이 잘 나와도 상장을 받아와도.. 고마워 익인1아 나 사실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이해 안 갔는데 막상 내가 그런 입장 되니까 이해가 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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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런 입장이 되니까 이해가 간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아플까 쓰니야 나는 네가 고마워 망설여줬다는 게 이런 글을 올림으로써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었다는 게 ! 익명으로라도 이렇게 글을 올리고 글을 읽고 내 댓글을 읽어준 너도 고마운걸 ? 나도 인생에서 바닥을 찍어보고 자살시도도 해보고 자살생각도 해보고 엄마 앞에서 칼도 꺼내보고 다 했거든 아마 우리 엄마도 나 진짜 미워하셨겠지 차라리 없는 게 낫겠지 이 생각하면서 나도 너처럼 내가 이기적이어도 내가 죽어야 마음이 편하겠지 이 생각으로 여러 번 자살생각도 하고 그랬거든 .. 근데 우리 엄마가 어느 날 그러셨어 내 속을 다 뒤집어 까야 너를 사랑한다고 믿을거냐고 대체 왜 거짓말이라고 내 사랑을 치부하며 너 멋재로 판단하고 내 전부인 너의 목숨을 없애려 하느냐 하구 . 표현을 잘 하시지 않던 엄마가 그러시니까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 여태껏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 ! 표현의 유무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내려오면 안될까 ? 어머님도 분명 속으로는 내 딸 역시 최고네 내 딸이 너무 자랑스럽다 하셨을거야 말로는 내뱉지 못하셨을지라도 ㅠㅠ 이것 또한 나의 추측이고 오지랖일지는 몰라도 나는 그럴 거라고 생각해 쓰니가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것만 봐도 너무 착한걸 사기 친 사람 평생 벌 받았으면 좋겠다 착한 네게 무슨 짓을 한거야 대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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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야 일단 내려와서 진정하자💕
나도 내 나름대로 인생바닥치고 지금 잘살고있다?
그때랑 비교도 안되게 나도 그때 막 옥상올라가고 내가 내 목조르고 그랬어 맨날 울고ㅜㅜ 그래서 쓰니 얼마나 마음아픈지 힘든지 알아 근데 난 쓰니가 행복해질수있다는것도 알아 내가 쓰니한테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할수없지만 쓰니가 잘이겨냈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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