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생들이 다 너무 예뻐보였고 뭘하든 귀여워보여서 아무도 안한다는 담임을 혼자 지원했는데 담임수당 그 조금받자고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남자반이라 더 심한걸까 9시 이전에 등교하는학생은 2-3명 정도고 밤이면 경찰서에서 반학생이 싸움나서, 공문서위조로, 물건홈쳐서 등으로 호출이오는건 당연한거고 경찰서에서 연락이안오면 학교로 공문내려온다 그리고 학교폭력은 내가 상상할수도 없는곳에서 내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했다 이번년도에만 우리반에서 8건 처음에는 선생님들한테도 엄청깨지고 교장실을 화장실가듯이 다녔는데 몇개월지나니 불쌍하다며 냅두셨다 항상 추한얼굴에 다크서클은 없어지질않았고 전화만오면 손먼저 떨렸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환청까지 들렸다 그래도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예쁘다고 나까지 등돌리면 얘네는 어디서 뭘할까싶어 퇴학도 안시키고 내가 다 안고간다고 안았다 학교에 있으면 더 사고만칠까싶어 9월에 최대한빨리 취업처알아내서 알바라도 좋으니 취업계써줘버렸다 이제 다 끝났는데 후련한거보다 걱정이 더 되는건 기분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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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