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주교고 그 언니는 개신교거든 어차피 같은 기독교니까 종교 자체에 대해선 거부감 없어 정확히 말하자면 아무 생각이 없어 근데 이 언니가 자꾸 나한테 교회 이야기를 해 예를 들면 밥 먹다가 목사님이 말씀해주신(교회에선 뭐라 칭하는지 모르겠음!) 성경 말씀이 어떻고 저떻고 자긴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 교회의 가르침이 이렇고 저렇고 하면서 한참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천주교랑 개신교랑 같은 기독교다보니 성가가 겹치는게 많거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성가를 카톡 프사 해놨었는데 그 언니가 자기도 그 성가 안다면서 나한테 자꾸 불러주는데 아무래도 우리랑 그쪽이랑 멜로디는 같더라도 가사는 달라 근데 자꾸 그 버전으로 불러주고 심지어는 그 ccm? 그거까지 틀어주더라 ㅜㅜ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 만날 때마다 교회 이야기하고 하..원래 다들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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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