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무살이고 고등학교때도 한달 용돈 2만원받거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용돈받았는데 그 땐 만원 ㅎ) 그마저도 고3되서는 야자를 하게 되어가지구 아예 안받고 자랐고
대학생되서도 당연히 용돈 안받아. 주말 알바해서 최고 많이 번게 37만원, 적게 벌면 거의 20만원 정도로 식비 교통비 여가비 다 하면서 지내고있어 교재비도 내가 냄
등록금은 1학년까지만 주변에서 등록금하라고 준 돈+부모님이 내주시고 2학년때부터는 학자금 받아야지..
심지어 설날 추석 이런 날 용돈 받는 것도 딱 2만원 남기고 (고3때랑 대1추석땐 3만원 남겨줌..) 다 엄마한테 반납했어
집이 막 엄청 어려운건 아닌데 걍 학원비 많이 나가는게 미안해서 한번도 투정부린적은 없거든?
근데 자꾸 나 알바 시작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 언제 사드릴거냐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어봐,,,
적게 번 달은 굶는 날도 있고 3n만원 벌어도 나도 내 옷도 사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추석때도 이번 추석선물은 니가 사야하는거아니냐 알바도 하는데, 할아버지 생신 때는 니는 할아버지 생일 선물도 안사드리냐 알바도 하는데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대박임,, 장난으로 말하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저러시는거야..
물론 조부모님들이 여태 나 용돈 많이 주셨지만 나도 살기 빡빡한디... 어머니ㅠ....... 자꾸 저러니까 아예 선물 사드리는거에 거부감생겨 ㅏ아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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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들 이거 합쳐봐 𝙅𝙊𝙉𝙉𝘼 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