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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5
이 글은 7년 전 (2018/12/14) 게시물이에요
막 상처받거나 감동받거나 그런거 말고  

그냥 별거 아닌거 같은데 괜히 안잊혀지는 말 있어? 

 

나는 예전에 엄마랑 둘이 있을때 엄마한테  

엄마 내가 아들이었으면 엄마가 좀 편했을까? 그랬는데 

엄마가 잠깐 생각하더니 했던 대답이 엄청 기억에 남음. 

 

너희 할머니는 네 언니를 더 차별했을거고,  

나는 니가 미웠겠지. 

 

상처받은것도 아니고 감동받은것도 아닌데 엄청 뇌리에  

박혔어.... 뭔가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라 그런듯? 

 

익들은 이런거 있음? 별거 아닌데 엄청 기억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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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둘째도 아들이길 바랬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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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똑같이 내가 아들이었으면 어땠을거 같아? 라고 여쭤본적이 있는데ㅋㅋㅋㅋ 그때 부모님이 다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신거? 아들이었으면 상당히 힘들었을거 같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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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말은 아닌데 첫번째 수능이 끝나고서 일 끝나고 집에온 엄마가 나를 본 눈빛이 생각나.. 뭔가 경멸하는 눈빛. 그땐 엄마도 나도 입시에 대해 생각이 참 어렸지..!
지금은 엄마가 입시에 목매지 않고 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계속 하지만 재수삼수할 때 그 눈빛이 떠오를때마다 잠을 잘 못잤어 머리 아프고..
근데 좋은 기억들도 많아 우리 강아지, 엄마 우리 ㅇㅇ이 없으면 어떻게 살지요~? 등등
근데 첫번째가 너무 임팩트가 컸다 ㅎㅎ 서서히 잊어나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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