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정기준이 어떻고 역차별 언급되는것도 다 알겠는데 그건 농어촌전형 안에서의 개정이 필요한거지 폐지가 왜 나오는지 1도 모를일. 우리가족 언니 오빠부터 올해 나까지 농어촌으로 합격했는데 우리 동네는 말 군,읍이어서 그 흔한 롯데리아 하나없고 학원가려면 마을버스타고 구에 가서 시내버스타고 또 한참을 가야해. 거리와 시간도 문제지만 농사하고 과수원, 비닐하우스 운영해서 돈벌이하는 부모님이 한달에 몇십 조금 과장해서 백단위가 넘어가는 학원에 보내줄 여유가 없어서 집이랑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독서실? ㅋ 나는 독서실에 가보는게 소원이야. 동네에 독서실이 없을뿐더러 왔다갔다하는 그 거리와 시간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맨날 아빠 경운기 시동소리 들으면서 공부해. 나는 진짜 학교갔다가 야자하고 마치고 와서는 비닐하우스가서 일손돕고 엄마는 미안해하면서 들어가서 쉬어라하는데 내맘이 편치가 않으니까 공부하고싶고 놀고싶으면서도 어느새 비료주고있고ㅎ 정말 죽어라 열심히해도 솔직히 잘 사는 애들, 교육 인프라 좋은 애들은 한시간이면 따라갈걸. 나는 진짜 이 전형이 너무 간절하고 없으면 진짜 꿈이고 뭐고 다 접고 지금이라도 농업쪽에 발 들여야하는데 어떻게 자기들 좋자고 농어촌전형을 폐지하라는 말이 나오지. 이기적인걸 넘어서 이런 애들이 나랑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있어서 날 얼마나 아니꼽게볼지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소름돋는다.

인스티즈앱
엄마가 알탕끓여줬는데 비주얼 ㅈ댐 섹시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