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말 하니까 오빠가 걔 몸이고 걔 인생인데 뭘 그러냐라고 했거든? 근데 난 친한 친구니까 걱정돼서 이런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라고 봐...
친구가 166에 42거든 근데 더 빼려고 해 나는 건강생각해서 안 뺐으면 좋겠는데 얘 스트레스 받을까 봐 그런 말은 직접적으로 못하고 억지로 먹는 거 데리고 다닐 수도 없고...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