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쓰니는 전문대를 나와서 지금 경력이 이제 11년차인 사람이야.
남자라서 군대도 다녀왔고, 전문대이지만 어중간한 전문대로 3년제이고, 1년 휴학까지 했어
일단 주변 친구들을 통해 이야기를 하자면
친구 1은 대학교 안가고 군대 전역한 다음 시장에서 가게를 열어서 지금까지 장사를 하지만 내 지인들 중 돈 제일 많이 벌었어 한 10억?
친구 2는 전문대 가고 졸업 후 이것저것 일 하다 다치고 다시 일하고 해서 지금도 일하고 있어 모아 놓은 돈은 없고 인천에 빛 없이 집 하나 장만했어
친구 3 지방대 이름 없는 대학교 경영으로 넣었고 1,2,3,차도 아닌 그냥 재수 하기 싫어서 들어간 대학교에서 졸업 후 돈 모아서
미국간 다음 1년간 공부하고 다시 한국와서 대학원 석사 따고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에서 억 조금 안되는 연봉 받으면서 일해.
친구 4 상고를 일부러 들어간 다음 여대 산디과 수시로 들어가고 학점관리 잘하고 인턴 알바 하다가 대기업 취직 후 잘 지내고 있고
친구 5 지방 유명하지 않은 대학 광고과 들어간다음 졸업 후 3년 죽어라 일하고 이직해서 3년 죽어라 일하고 다시 대기업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고
나같은 경우는 전문대 졸업 하고 바로 프로그램 개발회사에 취직하고 미친듯이 일만해서 경력 쌓고 이직 한 다음 또 경력 쌓고 이번에 이직할려고 해
11년동안 쉴 시간이 없어서 조금 쉬었다가 할려고 중견도 괜찮고 대기업도 괜찮고
지금 경력에 위에 있는 친구들하고 비슷하게 받긴하거든
그래서 하는 말인데 학교가 중요하긴 하지만 남들보다 일찍 준비하고 노력하면 분명 잘되는 날은 오게 되어 있어
그런데 전문대 갔다고 지방대 이름 없는 학교 나왔다고 남들 눈치보면서 그렇게 다닐 필요가 없어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 하고 좋은학교 가지 못했다고 아쉬워 하지만 미래는 그 누구도 몰라
그러니 지금 있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
연애도 하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가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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