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거, 어떠한 인연을 만드는건 절대 후회하지말자 라고 생각했는데 널 만난건 너무나도 후회된다. 널 만나고 내게 남은건 쌓이고 쌓여 어디에 풀 수도 없는 스트레스, 너가 거짓말쳐서 쓰고 남은 빚. 그리고 잃은건 친구. 허언증에 거짓말에 온갖 변명, 핑계들로 힘들게 하더니 결국 이렇게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구나 너는.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고. 너희 엄마도 너랑 다를거 없더라. 우리 할머니랑 엄마는 너때문에 울고불고 싸우고 서로 가슴 후벼파는 말들로 상처 입었는데 너는 끝까지 모르는척 하더라. 너가 내게 준 300만원이라는 빚 갚기 위해 나는 잠도 못자고 일 해야될 생각에 밥도 못 먹고 잠도 겨우 자는데 너는 새 여자친구 만나 놀러다니고 돈 잘만 쓰고 다니는구나. 아마 널 만난 2017년, 그리고 돈 갚겠다고 해놓고 질질 끌어온 2018년. 이 2년은 내 인생 최대의 오점이며, 지우고싶은 날들이다. 맘 같아서는 널 죽이고 감옥 들어가 살고싶지만... 고작 너 하나때문에, 더럽고 질리는 너 하나 때문에 그렇게까지 내 인생을 망치고 싶지는 않아서 겨우겨우 참아낸다. 질리고 지치는 악연, 이렇게 더럽고 치사하게 끝낼거였으면 진작에 끝내지 그랬니. 내가 널 죽이지는 못하지만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제발 불행했으면 좋겠다. 내가 받은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우리 할머니, 엄마가 받은 상처들의 몇백배로 돌려 받았으면 좋겠어 제발. 내가 벌을 다시 돌려 받는다 해도 상관없어. 너가 벌을 받는다면 다시 내가 벌을 받아도 좋아. 그니까 제발 불행해라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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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