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험기간에 눈이 건조해서 안약 없이 못사는데 우리 이모부가 제약회사 다녀서 출시 직전인 인공눈물 받아서 썼었는데 그 친구가 몇 주 뒤 똑같은 인공눈물 똑같이 책상위에 올려놓았어 내가 1학기 쯤에 아이돌 콘서트 갈 일이 있어서 응원봉을 기숙사에 들고 와서 서랍 깊숙히 숨겨놨어 근데 그 다음주에 룸메가 집 갔다 오더니 본인 응원봉을 들고와서 책장에 전시해놓고 내가 집 내려갔을 때 한 번 기숙사 방 비밀번호기계 배터리가 다 달아서 룸메한테 내 서랍 열어보면 배터리 있다고 그거 넣어서 쓰라그랬단 말이야 근데 거기에 내 공학용 계산기가 있었어 근데 룸메가 화요일날 쿠팡으로 나랑 똑같은 계산기 주문시켜서 쓰고있더라(참고로 룸메 원래 쓰던 다른 공학용 계산기 있었음) 그리고 내가 외장하드를 쓰는데 오늘 룸메 책상 위에 똑같은 브랜드 외장하드 케이스가 올려져있더라 내가 내 물건이나 남 물건 허락 없이 만지는거 싫어해서 룸메꺼 기종이 뭔지 확인은 안했는데 이외에도 화장품 기초도 내가 사고나서 산거 엄청 많았는데 뭐 그건 겹칠 수도 있으니까 아무 생각 없었는데 곱씹어 생각해보면 위에 쓴 저 일들 때문에 계속 의심하게 됨 진짜 이거보다 많았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다 못 썼는데 참고로 서로 이야기 거의 안하고 올때 갈때 인사만 하는 사이여서 정보 공유 이런거 안하는 사이임... 이렇게 겹치는 게 많은 게 흔한 일이야...?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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