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공무원시험준비한다고 휴학하고 공무원 학원 다니는데 한국사만 집에서 인강으로 들어. 그런데 집 컴퓨터는 느리기도 하고 컴퓨터 있는 방이 보일러가 잘 안돼서 추워가지고 노트북으로 듣는데 언니 노트북도 느려서 내가 내 돈 모아서 산 노트북으로 듣는단 말이야. 오늘 언니는 학원이 쉬는 날이고 나는 종강했지만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해서 거길 가려고 바쁘게 준비중이었는데, 언니가 인강 듣는다고 침대에서 내 노트북을 켜놓고 핸드폰으로 ㅁㄴㅅㄴ을 보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인강 지금 안들을거면 끄라고 눈치를 줬는데 그제서야 들을거라고 하면서 침대 밑 공간에 있는 작은 베드테이블을 나보고 꺼내달라는거야 언니는 몸만 숙이면 꺼낼 수 있고 나는 몇 분이라도 빨리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꺼내주고 학교 갔다가 방금 집에 왔는데 언니가 또 인강 멈춰놓고 핸드폰으로 무슨 라이브 영상 보고있길래 그냥 말 없이 쳐다봤더니 언니가 이제 다 들었어 끌거야 하면서 끄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아까부터 다 봤었는데 지금까지 안끄고 켜놨다고?̊̈ 그래놓고 충전도 안시키잖아 언니; 이랬더니 노트북 닫고 나한테 주면서 하는 말이 자, 충전시켜 놔 이건데 이거 내가 빡쳐도 되는 부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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