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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1
이 글은 7년 전 (2018/12/23) 게시물이에요
어차피 익명이니까...  

오늘 연말이니깐 가족이랑다 같이 아웃백갓는데 내가 1년동안 알바한거 속이고 오늘 밝히는 김에 살려고 했거든 이걸 2주전부터 동생한테만 이야기하고 기대하고 막 부모님 반응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아하실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두달을 지냈어 막상 오늘갔는데 스테이크 나오고 아빠가 갑자기 자리 박차면서 니네끼리 먹으라고 나 입맛에 안맞다고 나가는데 뭔가 기분이 진짜 상하는거야 난 나름 부모님한테 해준것도 없어서 이런거라도 사드릴려고 한건데..그리고 그 뒤에 엄마한테 내 동생이 맛있냐고 이러니깐 아 근데 두번먹을 맛은 아니라고 이러는데 진짜 기분 나쁘더라 나 진짜 돈 시험기간에도 알바하면서 모은거고 그랬는데..여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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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ㅠ..... 나라도 속상할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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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쓴이 토닥토닥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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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아버지는 왜 그러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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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이구... 속상하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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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알바하는 거 싫어하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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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내가 오늘 아웃백 도착해서 나 사실 올초부터 알바했다고 얼마 벌었다고 이래서 잘했지 이러니간 고개 절레절레 하면서..거기부터 살짝 우울했는데 그건 아빠성격이니깐 이러년서 넘겻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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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공부하기도 바쁜데 알바까지 하는 것보면 기특하다고 다 컸다고 하실만도 한데 쓰니 속상했겠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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