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 땐중딩때였고, 지금은 부모님 카페에서 일하는데 어떤 여자가 자꾸 쳐다보는거야 자꾸 신경쓰인데 모르는척하다가 그사람이 나한테 와서 좀 어설프게? 한국말 하면서 "혹시 OOO 맞아요?" 이러는거야 누구지 싶어서 처음엔 좀 당황해서 어버버대다가 맞다고 했는데 자기 이름 대더라고 잠깐 아무기억 안 났는데 나중에 생각나고 머리가 멍해지더라 자기딴엔 좋아서 방방뛰다가 내 표정보고 머쓱해져서 그때일 아직 기억하냐하는데 도저히 반응을 못 하겠더라 우리나라 학교폭력이 거의 폭력으로 이루어진다면, 거기는 성적으로 모욕감을 줘. 그래서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만한 모욕적인 일 많이 당해서 겨우 겨우 잊으려고 바쁘게 살아갔는데 정말 죽고싶다 다시 선명해져서. 엄마랑 아빠가 뒤에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나 일본살때 친구였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엄마아빠도 나 이지메 당했던 거 알고있었어서 친구라고 하니까 몇없는 친구 중 하나구나 생각하고 좋아하더라고 그냥 조용히 뒤로 빠져있다가 몸 안좋다 하고 뒷문으로 빠져나왔어 또 마주칠거같아 정말....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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