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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
이 글은 7년 전 (2019/1/05) 게시물이에요
엄마아빠 싸울때 진짜 무서워 몇년을 들어도 무서워 

갈 수록 무섭고 내가 가서 말린다고 그만할 사람들도 아님 

그냥 방에서 혼자 듣고만 있는데 한번은 싸우다 진짜 큰 몸싸움까지 간 적 한번 있는데 소리로 듣다가 짜증나서 말리려다 아빠가 엄마 머리채 잡고 현관문에 계속 박은거 보고나서부턴 진짜 무서워.. 진짜 둘이 싸우다 둘 중 하나 죽을거 같고 항상 큰싸움일때 오빠도 밖에 나가있고 무서워 내가 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는건 이런 곳 밖에 없다는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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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정폭력 정말... 어머니한테도 나쁘고 쓰니의 정서 교육에도 정말 안 좋다...ㅠㅠ... 쓰니는 자식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은 게 사실이니깐... 그냥 집을 벗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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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나 마저 없는데 아빠 술먹고 맘대로 안되고 짜증난 상태라면 엄마 끝까지 때릴거 같아서 안돼ㅎㅎ 한번 손댔는데 다음이라고 안쉬울리가.. 그래도 고마워 익인아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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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싸움은 어떤 경우더라도 자식들 앞에 보이는게 정말 안좋은데 너익에게 부모라는 존재가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걱정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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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라는 존재보다 아빠라는 존재만 좀.. 트라우마 같은거 없다고 자부하고 다녔는데 이미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는 생긴거 같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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